스케일이 큰 애니매이션 영화로 마츠모토 타이요 원작이라서 좀 더 재밌게 봤다.
색감 넘치고 선명하고 개성이 톡톡 튀며 넘치는 애니에 보는내내 감탄했다.
특히 배경화면이나 연출,,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생동감은 정말 보면서도 놀라웠다.
그래서인지 더 친밀감있게 다가왔고 보면서도 넘넘 좋았다.
영화가 끝난후에도 한참 앉아있었던 애니로 속이 정말 꽉찬 작품이었다.
나의 가슴깊은곳까지 감동이 전해주는 애니 넘 좋다.
화려하고 멋진화면들이 눈을 뗄수없을 만큼 눈부셨고,,나도 모르게 점점 영화속으로 빠져들었고...
보면서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느낌을 오랫만에 가져본것 같아 더 감동이었다.
영화 화면속 캐릭터들이 넘 넘 귀여웠다.
화면속으로 들어가서 만지고 싶은 느낌이 마구 솟구쳤다.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즐거운 영화..
보고나면 더 기분좋아지는 애니..
다음 작품을 내심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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