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너무나 길고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8시에 시작해 2시간 반가량 되는 듯....
별다른 반전없이 미국발 살인의 추억이라 하면 설명이 되겠군요...
같이 간 여친도 지루해 하는 모습이 역력해 아주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뭐 내용은 그런데로 괸찮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진행은 아니었습니다.
뎨전 당시의 시대상황과 수사초점 등은 잘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나쁜건 아니고 제 취향과 안 맞았다는 거니까 오해들 없으시길...
하지만 지루하고 길다는건 확실합니다..
이 영화보자고 해서 괸히 밥값만 더 나갔다는거~~~~
뭐 먹을거리라도 사가지고 들어가셔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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