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렌할.... 호러영화때부터 봐왔던 배우... 느낌좋고 이미지좋고 .. 그가 과거 "조디악"의 주연일줄이야...
37명의 참혹한 살인 , 자기가 무슨 병기인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한채 아무이유없이 살인의 행각을
벌이는 스토리... 차마 입에 담을 부분은 아니겠지만 살해당하는 인간의 나약함 , 물론 강제적인 도구로
인해서이겠지만 , 짜증이 날정도로 조디악이 미울뿐이더군요 .. 과거시대에 과학수사는 과연 저정도
였을줄이야... 헐리웃판 살인의추억이라는 단어가 맞을정도로 자신의 행동에 의한부분을 전혀 남기지
않고 순전히 알수없게 만드는 조디악만의 살육본능.... 영화의 러닝타임이 길고 순간 놓친부분이 있기에
한번더 관람을 해야겠지만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한편 본것같네여...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좋은
인상을 많이 받고 온기분이었습니다.. 특히 짜임새는 무척이나 탄탄했던 영화이며 눈에 익숙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서 매우 친숙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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