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빈만의 독특한 해피 앤딩 속에
그동안에 쌓였던 스트레스 한꺼번에 날려 보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미스터 빈의
유쾌한 코미디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이벤트에 당첨되어 여행권과 캠코드를 받고
칸느 해변으로 가는 도중에 미스터 빈의 어눌하고
어쩡쩡한 몸동작과 댄스, 개그. 표정 연기가 압도적이었으며
베꼽을 잡는 웃음개그의 한판승으로 추천하고픈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