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늘 봤는데요. 비행기 추락 장면이나 폭풍우 장면(작년에 본 영화 퍼펙트 스톰이 생각나던군요..) 그런대루 괜찮았구. 내용도 뭐 그런대루......(근데 좀 지루하기는 해요. 상영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근데 저는 이 영화의 엔딩이 척(톰 행크스)이 켈리(헬렌 헌트)에게 비행기 타기 전에 준 선물을 보여주면서 끝날 줄 알았는데..... (너무 전형적인가???) 엔딩은 전혀 다른 쪽으로...허걱.. 무슨 교차로에서 끝나던데... (무엇을 얘기하는지는 모르겠더군요. 인생에 대한건가??? --;;; 쩝) 아마도 끝마무리를 이렇게 맺은것은 아카데미를 노리는 저메키스(감독) 의 의도가 아닐까요??????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