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깜짝놀랐다..
그냥 영상예쁜 드라마종류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울뻔헀다..
같이 간 언니와 계속 집에 가자고 난리난리를 피울정도로..
특히 엄마귀신은..
정말 압권이었다...
그 장면에선 관객들이 모두 소리를 지르고 아우성이 었다..
비록 중간에 영화가 시설문제로
끊기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있었지만..
그래도 최근에 본영화중..
소름끼치는 정도로는
알포인트보다 무서웠다...
영화전체가 드라마틱하게 꾸며져있었고..
슬픈장면에서는 눈물이 나올려고 하다가
갑자기 귀신이~확 튀어나와서
깜짝놀라는 구성이 많았다..
아휴..
지금도 그렇지만..
정말 무섭다할까..
공포영화에 대한 두려움이 싹트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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