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껀 절대 안그래여~
저도 왠만한 한국영화 보면서
지루하고 몇 번 깜짝 놀라는게 고작이라서
공포영화로 더위를 물리치기는 커녕
짜증만 더 늘때도 있었꺼든요
남자친구 역시 공포영화에 별 관심없고
놀라거나 한적도 없고
공포를 느낀 적이 없는데
이번 기담을 보고 나오면서는
"꽤 괜찮네~"라고 하더라고요
자~~~이제 지겨운 한국 공포영화에 질리신 분
왠만한거는 안무섭고
그저 잠까지 오는 분
혹은 볼꺼 없으신분
이번 여름 쏟아지는 공포 영화에서
제대론 된거 한번 골라보고 싶으신 분
혹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머리 갸웃하시는 분
어서 여기 기단을 선택하십시오
예매하십시오
가서 보십시오
그리고 저처럼 홍보도 해보십시오
마구마구 그러고 싶지않으십니까????
한번 보시고 얘기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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