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봄직한 영화인것같다...
공포영화라면 잘 안보는 나이이고...본지도 오래된것같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다 보니.. 공포영화와는 거리가 멀어진듯하고..왠지 아이들에게 보여줘서는 안되겠다는
의무감때문인지...더욱더 공포영화와 멀어진게 사실인것 같다
이제 아이들도 어느정도 커가고~
기담은...
그래도 무조건 폭력적인 무서움이 아닌것같고 뭔가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한 영화라는 소리를 듣고나니
이런 공포영화라면~~ 우리부부의 나들이 영화로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공포영화의 사랑이야기라~~뭔가 어색할것같은데~~어떻게 조화롭게 풀어갔는지도 궁굼하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고싶다
영화관람후 기대에 흡족한 영화로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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