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스크린에 섬세한 자수를 놓은것 같았다... 고풍스러우며 호러스러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봤는데... 영화의 섬뜻하고 싸늘함에 더이상 먹지 못했다..
한국호러의 새로운 모습을 본것 같아 흡족했다..
배우들의 연기또한 멋지고 아름다웠으며,
특히 진구의 연기는 가면갈수록 늘어가는듯해, 영화 분위기에 매우 잘어울려
감독의 뛰어난 연기자 선택이라 볼수 있겠다..
한국영화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듯 하다..
주위에 호러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평소에 즐겨 보지 않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 NO.1
또한번 보고싶은 충동이...
ㄷㄷㄷ
전문가 평이나 관객 평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을것 같고, 해외 진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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