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 홀려 병원을 찾은 사람들
그들의 영혼도 병원에 저당잡힌게 아닐까
후배가 보고와서 정말 무서웠다고 하는 귀담아닌 기담
나도 공포체험에 동참하고 싶다~
옴니버스식이라 여러 이야기가 함께 어물려 귀신 3종세트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갠적으로 좋아하는 레인보우 김보경을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하얀거탑의 하얀 병동에서 뛰쳐 나와 다시 안생병동으로 옮긴 그녀
이번에는 귀신인지 사람인지~간만에 정말 무서운 공포영화를 봤다고 한 후배녀석
강추하드라~그래서 그런지 관심이 쏠리는 이 영화
올해는 한편도 보지 않았지만 공포영화의 첫 테이프를 끊는 기담
볼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도 올것이다.
그리고 평소 별로 무서움을 모른다고 하는 나
하지만 이번만은 번지점프를 할 때 만큼의 무서움을 기담과 느껴보고 싶다.
생사를 앞에 두고 뛰어내리는 번지의 그 무서움, 기담에서 느낀다면 진정 기담 성공한 영화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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