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고만 봐도 [기담] 꼭 보고싶어져요.
3개자의 스토리가 모두 관심이 가요.
안생병원이 폐원되기 4일전에 일어난 사건들을 소재로 구성되어 있죠.
1. 영혼결혼식
시체와의 사랑에 빠진다는 .... 이 소재는 많이 새롭네요.
그동안 못보던 스토리예요.
산자와 죽은자의 영혼결혼식이라~ 그것도 산자는 본인이 영혼결혼식을 올린지도 모르고.. 후
2. 죄의식속에 허상을 꿈꾼 소녀
새 아빠를 사랑하게되는 소녀....
엄마와 아빠의 사랑속삭임속에서 질투를 느끼고, 이가 결국은 부모를 죽음에 이르게 하죠.
소녀는 죄책감을 갖게되고, 이를 진료해주는 남자분과 많이 친해지면서 흘러가는 스토리
3. 진실을 거부해야만 했던 사랑..
한 부부의 이야기
영화타이틀에 맞게 사랑에 홀린자..사랑으로 모둔 기이한일들이 벌어지네요.
기이한 사랑들로 나열한 기담!
호기심 가득한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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