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한영상미로 가득했던 기담~!!
중후한영상미로 영화내내 가득했던기담!
스토리, 배우들의연기, 영상 뭐하나 빠진것없이 재밌게본거같네요~~
특히나 2번째 이야기는 3개의 이야기중 단연긴장감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제여자친구는 옆에서 긴장감에 다리만 덜덜떨고있었다는..ㅎㅎ
첫번째, 세번째 이야기도 굉장히 잘짜여진 한편의소설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기담을 못보신분들이 계시다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시즌에맞춰 급히만든 부실한 공포영화들하고는 비교할수없는 오랜만에 정말 잘짜여진 영화에요~~
분명대박날겁니다~~ 웬만해서 공포영화보고 쫄지않는제가.. 식은땀을 다흘렸거던요..ㅎㅎㅎ
배우들의 연기또한 최고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게만들어주는 김태우, 진구, 김보경씨..
그외 꼬마역의배우, 엄마역의배우, cf로 얼굴이 익은 양아빠역의 그분이름은? 암튼..
여러모로 괜찮은 영화였네요~
올해공포영화중 최고였다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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