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소설...
제목은 보통 제목 같기도 한 영화인데...
그래도 영화는 좋은 영화죠...
이은주 손예진 문근영 이 세 여배우가 함께 출연한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을 수 밖에 없을 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세 배우 모두 어느 한 영화의 주인공일 배우들인데 이들이 함께 출연한 여오하라는 게 참 좋습니다...
문근영 씨는 10대의 어린 모습 볼 수 있어서 좋고...
손예진 씨의 연기도 좋고...
그리고 고 이은주 씨 이 영화에 참 잘 어울리는 배우 같습니다...
참 좋은 분위기의 영화이면서도 안타까움의 여운을 남기는 영화 연애 소설...
특히 후반부의 이야기는 가슴이 찡합니다...
그리고 차태현 씨...
이 영화에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 같습니다...
순수하고 착한 남자...
극중 이은주 손예진 두 배우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잘 소화한 배우죠...
배우들의 캐스팅이 좋고...
밝고도 안타까움이 있고...
연애소설...
한마디로 좋은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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