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경성과 안생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무척 궁금증과 더불어
이 영화에 대한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할것 같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기담을 더욱 맛깔스럽게 하는것 같아 좋네요!
기존의 공포 영화와는 좀 다르게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가 관객들로 하여금 그 흥미를
가지게 함으로써 무더위가 설치는 이 한 여름을 마치 시원한 바람을 화~악 불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예전같은 분위기 이지만, 그 분위기가 오히려 관객들에게 신비감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현대인들은 좀더 빠르고, 신속하고 스피드한 것을 원하지만, 영화, 기담을 접하는 순간 이러한 것은 모두 사라지고
아마도 영화, 기담에 푸~욱 빠지리라 감히 힘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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