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로운 스탈과 시나리오가 기대가 돼는 공포물이네요
시대적 배경도 왠지 사람들의 긴장과 공포가 만연하던 시대의 나라의 중심지 경성, 그중에서도 음산한 한 조그만 병원의 갇혀진 공간속에서 빚어지는 보이지 않는 살인에 대한 공포와 미스테리. 그 속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을 만끽하는 쓰릴이야 말로 여름을 한방에 날려보낼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더더욱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언뜻 보면 늘 여름이면 보던 식상한 공포물인거 같지만 실제로 예고편을 보니깐 색다른 맛의 공포를 충분히 느낄수 잇을뿐만 아니라 진정한 쓰릴러를 만끽할 수 있을꺼 같다군요.
가뜩이나 무덥고 잠 안오는 여름인뎅 마누라 손 잡고 오랜만에 연애하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두손 꼭 잡고 이영화를 놓치지 않고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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