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여도 이렇게 꼬일수 없다. 세번 꼬아놓은 엔딩..각 스토리마낟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뗄수가 없었으며 숨막히는 공포가 나의 등골을 싸늘하게 했다
특히 두번째 이야기를 볼때 긴장하기를 바란다 최고의 공포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기담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세가지 스토리에 모두 연관이 된다. 그리고 각 파트마다 엔딩 역시도 가지고 있는데
그 엔딩이 무척이나 섬뜩하다. 세가지 이야기가 끝나면은 마지막 엔딩이 나온다. 그 엔딩을 보면 엔딩을 꼬아놨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느낌과 동시에 기담을 본 당신은 등골이 오싹해져 오는 공포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올 여름 개봉한 공포영화 중에서 수작이라고 꼽을수 있는 영화가 바로 기담이다.
올 여름 기담만큼은 꼭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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