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도 나는 이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다 영웅주의면 어떻코 국가주의면 어떠냐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감정같은게 실리면 정말 골치아프다 왜 우리나라사람들은 미국영화를 비난할까?라는 생각이 드는건 무엇인가? 미국이 자기마음대로 영화 만들겠다는데 왠 소란이고 참견인가 솔직히 말이 않되는 장면도 있다 그럼 한국영화는 말이 되나? 조폭들이 학교가고 절에다니고 정말 어의없다 조폭우월주의에 빠진게 확실히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영화보고 어쩌네 저쩌네 떠들어대는게 우습기만 하다 우리영화도 우월주의가 분명히 있다 그걸 세계사람들이 봐서 비난하면 우리도 할말없다 더이상 우월주의네 영웅주의네 하지말자 정 싫으면 안보면 되지않나? 솔직히 미국이 영화잘만들고 세지않나? 난 그렇게 생각되는데 여기에서 보여주는 고공신과 액션신 모두 훌륭하다 비록 미국에서도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해리땜에) 그영화가 개봉안했으면 1위를 하고도 남을것이다 현란한 카메라와 매트릭스를 본딴 장면은 정말 감탄할따름이다 우리나라 블록버스터랑 비교되는것 왜일까? 친구와 영화보고 나오면서 과연 우리도 만들수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가면서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결론은 역시 안돼겠다는것으로 매듭되었다 이영화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봐야 더 잼있게 볼수있다 말이 길어졌지만 더이상 미국전쟁영화 가지고 영웅주의가 어떠네 하는 그런 소리 말았으면 좋겠다 잘만든건 인정해야 되지않은가?그래픽도 수준급이고 액션영환데 스토리가 머가 중요한가? 그냥 보고 즐기면 되지 쫌있으면 블랙호크하는데 그것도 비난할것인가? 그영화는 미국의 실패담을 담은 영화인데 그것도 왜 미국은19명만 죽고 반군들은 1000명이 넘게 죽어? 하면서 완전 우월이잖아? 이럴텐가 더이상 우월주의가 어떠네 하는 말은 듣기 거북하다 깎아내려도 알아주기나 한데? 꿈적도 안하지 아예 더 투자하지
2002-01-20 오전 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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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캐롤
히든페이스
폭풍우 치는 밤에
되살아나는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