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으흐흐......
기담을.......흐흐.......보러.....
갑니다....
ㅋㅋ 공포영화가 워낙에
많이 배포 된 터라, 그리고 공포영화의 특징이 머 딱히 있겠습니까?
어두운 공간에 여자가 혼자 남고
이상한 소리가 나고,
밤에는 불 절대 안키고
용감한 주인공은 무슨 소리인지 찾기 위해서
소리나는 방향을 향해서 걸어가고
그 사이에 관객들은 자신이 걸어가는 마냥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작은 공굴러가는 소리에도 관객은 깜짝 놀라고...
공포영화가 다 그렇듯 관객들을 어떻게 집중시켜서
순간에 깜짝 놀래키느냐.. 이거겠죠~
하지만 기담은 다릅니다.
시나리오는 아주 탄탄할것 같아요
왜냐면 한가지 주제로 관객들을 놀래키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주제와 소재들로... (탄탄한 시나리오로)
관객들을 집중시키는 거죠.
공포영화는 너무 놀래키는 대만 치중해서
관객들은 내용과 전체적인 주제.. 그리고 이 영화를 다 보고 난후
무엇이 남을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다른 영화에 비해서
찾는 관객들이 많더라구요
그만큼 그 탄탄한 시나리오가 입증 된 것이 아닐까요??
내일 가족끼리 단체관람 하는데
부모님이 놀라진 않으실지 걱정은 되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서
빨리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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