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도 역시나 무수히 많은 공포영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후회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죠.
전 원래 공포영화를 잘 안보는 편인데 기담은 평이 굉장히 좋아서 보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보면서 긴장하고 본 영화는 기담이 처음이라 생각됩니다
여자친구와 공포영화를 본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이번 영화는 꼭 여자친구와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귀신의 충격적인 등장도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부분인것같습니다
특히 음악도 영화와 너무나 잘 어우러져서 보는내내 지루한 느낌을 받을수 없었습니다.
크게 3가지 이야기로 나뉘는 이야기 중에 전 2번째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올 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줄 최고의 공포영화 기담!!
직접 극장으로 가셔서 한국 공포영화의 발전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