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간중간의
예측할수 없는 그 오싹함..
특히 얼음이 깨지는 부분에서는 모두들 다 같이 소리를 지를정도로 놀라웠다.
이 영화를
보지 않는 사람을 알 수 없다.
진구와 여고생 시체와의 러브스토리와
다리를 저는 총각 의사 선생님과 어느 여자아이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의사부부의 러브스토리를
한데 묶어 공포영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이 세가지 스토리가 마지막엔 결국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느꼇다..
그리고 아름다운 스토리로 공포영화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좋은 스토리도 가지고 있었다..
요즘 보기 드문 공포영화 수작이었다.
솔직히 처음에 볼때는 전혀 조금도 기대하지 않고
봤었는데 보고 나니 올해 봤던 공포영화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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