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군인의 자세에 대해서 느낄수 있는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당신은 새로운 의미의 군인정신을 느낄수 있다. 비록 군대의 감옥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들의 진정한 모습... 인간이기에 그만한 대우를 느끼고 싶은 인간적인 존엄성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특히 어윈장군의 활약... 여기에는 인간적인 휴먼리즘을 느끼게 하는 면과 다른 죄수들의 생각과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느기게 하는 점이 이 영화의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마지막 40분 남짓의 전투가 최대의 볼거리 이기도 하다. 군 형무소에서 쓸수 있는 즉석무기... 거기에서 느겨지는 일사천리의 모습... 실감나는 촬영기법이 이 영화의 백미라 하겠다.
로버트 레드포드
그의 이 영화에 대한 활약은 그야말로 그의 이름이 느껴지게 하는 것 같다. 대역을 쓰지 않는 그만의 실감연기... 거기에서 느껴지는 휴먼리즘... 이 영화를 보며 당신은 진정한 의미의 군인정신과 가슴속에 있는 진한 감동을 이 영화 하나로 느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