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다.
양동근의 최고의 영화로 그의 연기에 또 한번 감탄하기도 했다.
역사적 비극이 느껴지는 우리의 아픔을 담은 영화
제목과 영화내용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영화로 보면서 많이 울어야했다.
슬프도록 아픔다운 영화로 분단의 현실속에 뼈아픈 고통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소름끼치도록 리얼한 구성과 연기에 넘 감동을 받았다.
감독과 배우의 최고의 만남을 볼수있었던 영화
인간의 본성을 잘 담아낸 영화로 흥행과 관계없이 너무나 잘 만든 작품이란 생각을 한다.
진정한 배우와 감독이 만나 만들어낸 이 영화는 역사적 비극이 우리몸안에 새기고 간 각인과
뼈아픈 확인작업이 상징적으로 다가온 작품이었다.
자기 눈을 다시 찌르는 장면이 잊지못할정도로 인상깊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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