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랬다는 내 친구들의 평이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캐리비안의 해적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나는 텀이 길면 전 편을 잘 기억을 못하는 편이다;;;
뭐.. 아 그랬었지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ㅋ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대사!!!
윌 터너가 스완에게 심장을 주면서
" 처음부터 당신 꺼였소. 당신이 보관해주겠소?"
할때
으아 ㅠㅠㅠ
이런 감동적인 대사가 또 없어요;;;;
그리고 영화 자막이 다 내려간 후에
10년후의 장면이 나온다.
해가 질때 스파클이 번쩍하면서
블랙펄이 나타나서
윌 터너와 아들의 상봉(?) 장면이다 ㅋㅋㅋ
아무리 봐도 올랜도 블룸은 정말 멋지다 -ㅅ- ;;;
그리고 마지막에
잭 스페로우의 쪽배로 다시시작하는 선장? ㅋㅋㅋ
역시 잭!!!
쵝오다 ㅋㅋ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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