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하면 어떤 영화든 좋은 영화로 만들어 버린다.
연기파 배우 전도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떤 역할이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린 그녀가 넘 존경스럽다.
넘 청순하고 때묻지않은 소녀의 역할을 넘 완벽히 만들어낸 그녀..
내 마음속의 넘 풋풋했던 영화로 넘 싱그럽고 행복했다.
영화속의 그녀는 넘 아름다웠고,, 보는내내 관객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같은게 있는듯 했다.
강원도 어느 산골 마을의 아름답기 그지없는 풍경을 잘 담아 낸 영화
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고..
이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보며 눈물을 흘렸던 영화로 가슴뭉클할정도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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