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안개속을 유심히 들여다보는듯한 느낌..
은근히 뒷머리 묵직하게 만들어주는 눈물 흐르게 하는 영화였다.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죽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영화
지나치게 진지하거나 슬프지 않게 잘 표현한 영화
나를 더욱 아끼게 해준 영화였다.
살아가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소중한 영화
내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영화
편안하고 잔잔한 빗방울 같은 영화
오늘 하루를 따뜻한 맘으로 살수있게 해주는 좋은 영화
잔잔하니 너무나 좋은 영화였다.
나 자신과 주위를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영화
대부분의 어머니들의 삶이 아닐까 싶다.
담담하지만 뜨겁다..누구나 불행하지 않다..그래서 멋지다..
나도 생각해 본다..
내 남은 생애 하고싶은일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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