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시작부터 날 사로 잡았다.
정말 가슴 뭉클했던 내용이 넘 좋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사람사는 내용같은 느낌을 받은 영화.
정말 멋진 장면이 많이 나왔던 영화로 잊을수 없는 영화이기도 하다.
역시 래원~짱~!!
엄마역의 김해숙씨도 역시 짱~!!
조폭영화 딱 질색인데~ 이영화는 예고때부터 너무보고싶었다.
ost부터 내맘에 와 닿았다.
영화보기전부터 듣기시작한 노래~
거의매일 출퇴근길 듣고 다닐정도로 좋았다.
해바리기꽃도 내가좋아하는 꽃~
엄마가 한 식당앞의 그림들이 아직까지 그리워진다.
울엄마가생각났다...
그래서일까...
이영화역시 눈물 범벅으로 주루룩~
눈물이 소리없이 흘렀다~
영화가끝나고도 여운이 많이 남은 영화다......
다시한번더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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