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깔끔했던 사랑영화로 너무나 재미있었고 훈훈한 영화라 그땐 그랬다.
내가 그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감정이입이 잘 됐던 영화다.
나도 뛰어갈수 있는데~~~ㅋ
너무 귀여운 영화였다.
보는내내 웃음이 가득했던 영화..
연기력두 탄탄한 두 배우가 넘 잘 어울렸던 영화~
어디선가 무슨일이 생기면 반갑게 나서주는 홍반장.
실 생활에 이런 사람들이 넘쳐 난다면 세상을 살 만 할것이다.
홍반장, 사람 좋지요 인간성 좋지요..
뒤에 부분이 잔잔하게 울려주는데 정말 찡했어요.
가슴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