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그리고
나도 아직 누군갈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느끼게 해준 영화이다.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너무나도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보시면 후회하지않을 영화다.
느낌이 참 좋은 영화로 이영애와 이정재의 연기가 잘 조화를 이뤄낸 환상의 영화였다.
특히 이정재의 연기가 더욱 영화를 빛나게 한것이 아닌가 싶다.
제목과 넘 잘어울리는듯한 영화로 잔잔하며 여운이 오래도록 전해지는 영화였다.
제목만큼이나 중요한 선물은 마음이다.그것이 가장 값진 선물이다.
가슴저린 아픔과 사랑, 눈물나는 사랑이야기,
마지막 장면이 넘 슬펐던 영화로 내 가슴까지 쓰렸다.
눈물없인 볼수없었던 영화로 진정한 사랑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감동적인 영화로 오래도록 기억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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