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따뜻했던 영화라 더 좋았던 영화다.
시대변화에 따른 가족내 남녀 성역할의 변화를 남성전업주부를 통해 잘 그려낸 영화다.
소재가 특이하고 재밌기도 한 의외로 괜찮은 영화였다.
한석규의 약간은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어 볼만했던 영화이기도 하다.
오랫만에 보는 한석규란 배우를 볼수있어 좋았고 영화보면서 정말 신나게 웃을수 있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유쾌함과 따뜻함이 묻어났던 영화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는 영화로 남편으로 사는 인생에 공감이 가는 작품이었다.
잔잔한 감동과 함께 가볍게 웃고 즐길수있는 영화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어 정말 좋았다.
한바탕 웃고 기분전환한 영화로 다음영화두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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