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모짜르토와 이성적인 고래의 이야기..
흘러나오는 음악이 참 좋았다.
귓가에 오랫동안 맴도는 음악이 쉽게 잊혀지지 않았다.
조쉬하트넷의 연기변신이 넘 귀여웠고 달콤했다.
보통 연인들과 다름없는 커플간의 갈등과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기 좋았다.
잔잔하고 따뜻했던 러브스토리를 사실적으로 넘 잘 묘사해 더 좋았던것 같기도 하다.
경쾌하고 유쾌하고 시원했던 영화로 여러가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가볍지 않으나 관계에 대해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 영화로 무언가를 일깨워주는 영화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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