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손으로 시작한다.난 가위손이 좋다.에드워드가 좋다.
죠니뎁의 연기가 넘 뛰어나며 가슴한구석이 아픈 영화다.
특히 감독의 영상이 정말 아름답게 영화에 잘 그려져 담아낸 작품이다.
배경음악과 아름다운 시나리오
지금까지두 풋풋해지는 맘에 설레인다.
지금두 그 영화를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다.
한 영화가 한사람을 이렇게 바꿀수 있다는거..
너무 아프고 너무 아름답고 너무 사랑스런 영화로 정말 잘 만든 영화란 생각이 든다.
사랑하면서도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그..
아이들에게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녀..
너무나 아름답고 숭고했다.
생각할수록 가슴한구석이 찡해지는 영화로 가위손의 매니아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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