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같은 세상이있을까? 정말 특이했다.
상황은 흥미로운데 뒤죽박죽 스토리에 어설픈 코미디 영화로 조금은 눈살이 찌푸려졌다.
영화의 허구가 주는 즐거움을 엔딩 크레디트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영화이기는 하다.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는 색달랐지만 별로 주는 재미는 없었던 영화다.
두사람이 따로 노는 원맨쇼..애드립 영화로
의미없는 컷들의 의미만들기 대작전
그럭저럭 볼만한 누구나 꿈꾸는 그런 영화다.
허황되지 않은 인생역전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지만 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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