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케리비안 해적 이라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처음 보았다.
처음에 해리포터랑 비슷한 분위기가 나겠지 하는 나만의 생각으로 큰 코 다친 격이다.
동생이 보고나서 너무나도 추천을 하길래 왜 많은 사람들이 이영화를 좋아하나 하는 생각으로 봤다.
보고나서는 역시라는 생각이 든다.
일편을 보고 이편을 보았는데 마지막에 왜 이인간이 다시 나왔는지 궁금해서
또다시 보고싶은 생각이 막 들었다. 다행이 삼편이 개봉하기 직전에 봐서 그렇지 나같이
궁금증 많은 사람은 2편을 보고 아마 속이 뒤집어지는 채험을 할듯 하다 ㅋㅋ
무튼 영화속에 음악 또한 중요시 생각하는 나는 이 영화속의 음악을 듣고 한번 더 빠질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이름들 내려간뒤에 본 그 짜투리 영화(뭐라고 하지요?).
또다른 체험을 내게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