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스케일
재치있는 대사들
화려함과 박진감을 동시에 갖춘 영화였다.
그러나 보는 사람들을 모두가 공감했듯이..
게 뭉치로 변한 여신은 도데체 뭔가.....
그여자가 뭔일 할 줄 알았다. 정말이지 게뭉치로 변할 때는 아무 느낌이 없었다.
역시 디지니의 한계인가.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물론 좋았다.
아주 멋있었고 웅장했고 스릴감 있었다,
그러나 또 한가지 나를 씁쓸하게 했던 것은
사랑의 전투씬.
너무나 흔한 소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역력하게 들었다.
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것일까??
연인이나 가족이 같이 볼만한 영화지만
진정 영화를 즐기는 무비스트들에게는 상당히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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