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지루했다던 이 영화..
캐리비안의 시리즈를 계속 봐왔기에..
어쩔수없이 선택해서 본 이 영화..
그냥 볼 때 지루하지 않고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
조니뎁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주윤발의 죽음에 어이없어하다가..
결국엔.
음....괜찮군,,하고 일어선 영화..
대체적으로 시리즈치곤 볼만했던것 같은데..
그 못생긴 주술사 여자의 신으로의 변신을
정말 기대하고 봤는데.
결국...
모야~~~~~하면서 실망하게 되지만..
쫌 이쁜 여자배우를 골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게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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