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cgv에서 사촌들과 본 영화...
작은아버지 49재를 마치고 성민, 민경, 창완이와 본 영화...
피곤하고 지루한 내용 때문에 영화보는 내내 졸았다.
내용은 임하룡이 아버지인데 갑작스런 죽음으로 아들과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을 함께 해주기 우해 하하의 모습으로 이민우(아들)곁에서 학창시절을 함께하며 친구의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이야기...
우연히 골랐던 영화였는데 사촌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아버지의
마음의 전달되지 않았을까? 생각되었다...
자주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야하는데...맘처럼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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