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택시기사에서 범죄소탕에 관여하면서 경찰의 우대를 받는 총알택시기사인 주인공이 나오는 시리즈.
전편을 보지 않은 상태(1편은 봤지만 그 뒤에 이어진 속편은 보지 않았습니다)에서 볼려니 전편들도 모두 이런 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무능력 그 자체 저능아들의 집합소같은 경찰서에.잠깐 아찔한 스턴트를 보여주었지만 왜 나왔나 왜 택시라는 제목을 붙였는지 의아할 싶을정도로 아주 쬐끔 나와 조연보다 더 못한 신세로 전락하여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사라진 주인공까지.
소설로 치자면 번외편인가요?
누가 주인공인지 갈피도 못잡겠고 그저 웃길려고만 하는 엉망진창 난리부르스(웃기긴 무진장 웃깁니다.보는 사람들을 정신없이 웃기게 하는 코믹함은 대단합니다)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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