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공포영화가 아닐까...? 감히 말해봅니다..

공포영화를 즐기는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봤지만..

전부 시시하고 뻔하고.. 그랬었는데..

어제 디센트 시사회를 보면서 어찌나 기쁘던지...

ㅎㅎ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순간순간 깜짝깜짝 놀라게하는 장면들!! 최고!! ^^

그 긴장감이란... ㅎㅎ

정말 추천해주고 싶네요..

어두운 동굴속에서 소름끼치는 괴물?!들과.. 오우~

모험과 공포가 만나 잘 어우러진..

마지막 장면도 좋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표현을 잘 안되지만... ㅠ.ㅠ

암튼.. 재밌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