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외계인의 침략..
하지만 그것은 먼 과거부터 이미 결정된 일이었다.
그걸 모르는 지구인들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하고 도망간다.
그속에서 레이는 가족들..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실망한 사람들이 있다면
갑자기 외계인들이 지구의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전부 죽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맥이 빠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것이니
그걸로 재미없다 라고 하는것은 좀 이상하다고 본다.
영화를 전체적으로 봤을때 가족간의 사랑을
잘그렸다.
분위기 또한 어두침침하고
언제 어디에서 외계인의 공격이 시작될지 몰라
긴장감을 늦출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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