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에서는 쏘우를 만든 감독이 만든영화라서 뭔가 다르다고들 말한다
나도 그래서 열심히 봤다.
끝까지 집중해서 본 결과 이건 무섭다기보다는 그냥 쏘우 감독의 전해주고자 하는것을
파악하는 영화인거 같다. 여기서 나온 골룸같이 생긴 사람들은 처음에는 섬뜻하고
무서웠으나 나중에 가면 갈수록 그들의 등장을 놀랍지만은 않게된다.
이감독의 특성이 끝에 관객들에게 생각 하게 하는것이 키 포인트 이지만
뭐랄까 찝찝하다 해야 할정도로 생각하게 만드는 마무리
뭐 쏘우는 반전이 있긴 하지만 전개스토리를 알수 있었다 하지만 디센트는
그냥 반전만 있는거 같다 .
인터넷에서는 이 주인공 여자가 완전 환상에 빠진다
뭐어쩐다 하지만 그건 각자 개인들이 생각해야할문제다.
그렇다 생각하면 그런것이고아니다 생각하면 아닌것이되는
뭔가 찝찝하면서도 생각하게만드는 영화가 올여름 개봉하는 디센트 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