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은 공포영화중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영화다.
초저예산을 들여 거기에 몇백배나 되는 수익을 남긴 정말훌륭한 영화다.
히치콕감독의 '미쟝센'을 빌여와 이영화를만들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잔혹무비'슬래셔 무비'에서 굉장히 유명한 영화다.
이영화는 1978년에 만들어 졌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유명한걸보면 굉장하다.
이영화는 사운드에서 묘미를 발휘한다.
너무나 유명한 음악이 등장하기 때문.
그러나 고전작품들은 다그런가?
서스페리아(suspria)처럼 여운을 주다못해 찝찝한 결말을 보낸다.
거의 무적에 가까운 살인마와, 살인마에게 칼을 가져다주는 주인공의 대비된 모습은 어떻게 보면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1978년도의 작품이니만큼 요즘에 나온 새련된 영상의 영화들과 견주기는 힘들지만, 너무복잡한 최신작품에 질렸다면 고전을 보는것도 괜찮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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