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고 싶은 세계가 아직 없는 제게는,
다들 부러운 사람들입니다.
결국 자신의 세계를 지키기보다는, 한발 물러서게 되지만,
그속에서 그들은 많은 걸 배우고 성장했겠지요.
그런 기억들 마저도 소중할것 같네요..
다만, 이누도 잇신의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지루하다는 생각...
영화가 말하려는 것은 알겠는데..
영화의 스토리는, 다소, 지지부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