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도쿄도 출신. ‘아라시’의 리더로 그룹을 이끌며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서는 코믹한 캐릭터로 매력을 발휘하고 있고, 여러 편의 연극에도 출연했다. 2002년에는 <아오키씨네 부인>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센고쿠푸>(2003)에서는 시대극에 도전해 주연을 맡았다. 이후로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2004), 오노 주연의 <풍시리즈>인 <바쿠마츠반푸>(2005), <텐세이쿤푸>(2006)로 계속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영화는 2003년 <피칸치>에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