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대런의 자전적 영화이나 전부가 다 사실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뮤지컬적 요소가 멋지게 그의 음악과 섞여 있어 보는 내내 행복했다.
음악과 춤, 그리고 로맨스......
적당히 퇴폐적이고 낭만적인 클럽의 분위기......
음악은 사차원을 가진 신비한 힘을 지닌 듯 하다.
좋은 음악은 시공간를 초월한다.
어린 시절 바비 대런이 악성 질환을 이겨낸 것도,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방황을 끝내고 돌아오게 된 것도 음악의 힘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