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다빈치 코드를 영화화한 다빈치 코드...
소설 다빈치 코드는 이미 수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었는데...
베스트셀러인 것은 맞지만 그 내용은 말 그대로 허구이다...
작가가 무슨 의도로 쓴 것인지...
소설의 내용을 픽션이라고 쓴 것은 아닐 것이다...소설이니 허구다...
작가의 의도는 그 허구가 사람들에게 마치 진실을 전달해 주는 듯하게 느껴지기를 바랐을지 몰라도 소설은 그저 소설이다...
그리고 그것이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그 내용 자체가 베스트인 것은 아니다...
베스트에는 질적 베스트와 양적 베스트가 다르고 진실의 베스트와 허구의 베스트가 다르다...
베스트셀러지만 소설 자체가 베스트는 아니고 그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옮겨 놓았다고 베스트는 아니다...
내용의 허구성을 배제하고 영화적 표현력만 놓고 봐도 그다지 잘 만든 것 같지만은 않다...
그냥 웬만한 영화 한 편 본 것 정도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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