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도로로 도로로
leadpow 2007-06-20 오후 4:25:04 1394   [10]

영화 <도로로>

 

 

원작 : 1990년 만화 <도로로>

 

감상일 : 2007년 6월 16일 토요일

            상해 동방명주 근처 극장

            오후 3시 45분 영화

            제10회 상해 국제영화제에서...

 

음성 : 일본어

 

자막 : 영어, 중국어

 

 

 

 

내용

 혼돈의 어느 시대, 다이고 대인은 천하통일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친아들을 48마리 요괴에게 넘긴다. 요괴들은 다이고의 아들의 사지를 48개로 잘라 나누어 가지고,아들은 머리와 몸통만 남은채 버려진다.

 주술사가 아이를 발견해 빼앗긴 눈과 내장, 팔 다리를 붙여주고 무술을 가르친다. 성장한 아이는 '백귀환'이라는 청년이 되어, 빼앗긴 48개의 신체 일부를 찾기 위해 요괴사냥을 떠난다.

 그러던 도중 소매치기 소녀 도로로(시바사키 코우)를 만나게 되고, 둘은 힘을 합쳐 요괴사냥을 하게 된다. 하지만 도로로의 부모님을 살해한 자가 백귀환의 친아버지, 다이고 대인인걸 알게 되고...

 

 

 

 

-6점의 이유))

 

 

첫째, <후레쉬맨>의 극장판을 보는 듯했다.

둘째, 한듯 만듯한 그리고 실사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 CG효과.

셋째, 늘어지는 중반부 스토리.

넷째, 천하통일을 위해 아들의 사지를 요괴에게 팔아 넘기는

        악행을 저지르던 주인공 백귀환(白鬼丸)의 아버지의

        갑작스런 선행... 그리고 그렇게 까지한 그가 얻은게

        과연 뭐란 말인가... 도대체가...

다섯, 아무 장면에서나 불쑥 머리를 드리미는 조연들.

여섯, 피곤과 졸음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후반부.

 

 

 

+4점의 이유))

 

첫째, '일본영화' 치곤 그나마 잘만든 판타지영화.

둘째, '만화원작'이라는 걸 알고 보면 그나마 볼만하다.

셋째, 시바사키 코우의 열현을 높이산다.

넷째, 먼 뉴질랜드에서 찍었기에 배경은 정말 멋있다.

 


(총 0명 참여)
1


도로로(2007, Dororo / どろろ)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아미가스필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ororo.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2444 [도로로]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무섭다 (6) gaeddorai 09.01.21 1269 13
68471 [도로로] 왜 이리 관대한건가 woomai 08.05.31 1435 0
67998 [도로로]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12 1119 3
63673 [도로로] 도로로 :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영화 (1) mrz1974 08.01.11 1603 6
63593 [도로로] 좋아하는 두배우의 만남 도로로 (2) nabigulum 08.01.11 1484 4
63411 [도로로] .................................... (1) vquartz2 08.01.09 1132 7
60502 [도로로] 비슷한 소재 <무시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영화 (1) noh0ju 07.11.07 1619 1
60501 [도로로] 비슷한 소재 <무시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영화 (1) noh0ju 07.11.07 1680 0
60326 [도로로] 만화같은 상상력을 재현하는 꽃미남의 힘 (1) amia82 07.11.01 1672 9
60270 [도로로] 신선한 영화 (1) remon2053 07.10.30 1486 5
60208 [도로로] 일본판타지 재있어요 (1) dla43 07.10.28 1673 5
60179 [도로로] 도로로 (1) cats70 07.10.27 1682 8
60154 [도로로] 요괴물로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현란한 CG와 액션씬, 스토리 전개가 백미! (1) lang015 07.10.26 1780 6
60107 [도로로] 한편의 판타지??? (1) ourajil84 07.10.25 2203 5
60095 [도로로] 일본판타지에 진보 (1) evilkth 07.10.25 1565 5
60092 [도로로] 구웃~ (3) nacl007 07.10.25 1544 11
60089 [도로로] 츠마부키 사토시,,그를 다르게 만나다 (1) noh0ju 07.10.25 1716 9
60086 [도로로] ★도로로시사★ 몇 몇 CG로만 평가하지 마시길^^ (2) withyou625 07.10.25 2224 14
59859 [도로로] >.< (1) jealousy 07.10.20 1703 10
59786 [도로로] 순진한(?) CG라도 사토시와 함께라면~ (1) love7487 07.10.19 1726 10
현재 [도로로] 도로로 leadpow 07.06.20 1394 1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