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목 좋다...
배우도 좋다...
칸의 히로인 전도연과 연기파 설경구...
미혼 시절 이 영화를 보았는데...
이 영화 보면서 정말 제목 그대로의 생각을 했다...
대단한 스토리가 아니지만 마음에 와 닿는 영화...
역시 전도연 씨 영화 좋았다...
제목 그대로의 생각을 들게 했던 영화로서 좋았던 영화....
아내가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