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와 문소리의 영화다.
두분의 연기가 넘 좋았던 작품으로 역사적 비애를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우리 어머니시대의 자연스러움을 담은 영화로 아픈시대의 모습을 잘 그려낸 영화라구나 할까?
시대의 아픔을 여러 각도에서 잘 보여준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남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옛생각을 물씬 풍기게 해주는 작품으로 가슴이 짠 해지는 씁쓸함을 주기도 했던 영화입니다..
처음엔 지루함이 살짝 돋아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그런부분이 있었다면..
그러면서 차츰 스릴 분위기두 풍겼던 영화로 잔잔한 감동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마지막에 살짝 아쉬움이 남아도는 여운이 깃들기도 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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