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참의미를 직접 느낄수 있는 수작이다. 너무나 현실적인 카메라 기법 이기에 전쟁의 참혹성을 적나라하게 우리게 보여주는 것 같다. 어느 정도의 현실감 있게 그렸나 하면 폭파되는 장면을 슬로우 비디오를 보는 듯 적나라하게 표현해 우리게 놀라움을 전해주고 있다. 또 한가지... 전쟁의 참혹성도 잊지 않고 전해준다. 이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는 듯하나 더욱더 실감있는 영상으로 우리게 다가오고 탈출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 실제 전쟁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요소이다. 실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현실에 맞게 각색한 것두 우리에게 더욱더 공감을 일으킴과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의 전개가 더불어 되는 것 같다. 곳곳마다 느끼는 오웬윌슨의 연기력...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전쟁영화를 느끼게 하는 비결인것 같다. 한번 실감영상을 느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