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 시리즈의 3탄 가문의 부활...
김치공장 사장 된 김수미...
신현준 김원희 커플...
신이 탁재훈 그리고 정준하...
2편과 거의 같은 라인업...
나 개인적으로는 2편을 많이 재미있게 게다가 '감동'까지 받았던 터라...
3편 나름 많이 기대했으나...
한마디로 2편보다 못하고...
탁재훈의 비중이 너무 큰 것이 흠 중 하나...
2편은 감동을 줄만한 코드가 있었다면...
3편은 그런 건 전혀 없고...
그냥 보통 코미디 영화 정도라고 말할 만한...
그냥 코미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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